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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위해 2,275만 원 지원

굿피플 홍보팀 | help@goodpeopl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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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유제품 전문 기업 hy와 함께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총 2,275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습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7월 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굿피플 본사에서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는 굿피플 구영모 상임이사와 hy 김일곤 마케팅부문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hy가 진행 중인 ‘착한 소비, 착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하면서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hy는 자사의 발효유 브랜드인 ‘윌’ 4종 1억 병과 무당(無糖) 발효유 ‘야쿠르트 XO’ 250만 병을 판매하며, 그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이번 기금을 조성했습니다.

전달된 후원금은 굿피플을 통해 국내 희귀 위장질환 및 암으로 투병 중인 아동 4명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되며, 영양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식량 및 영양 지원 활동에도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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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연말까지 계속 이어지며, 소비자 누구나 ‘윌’ 시리즈나 ‘야쿠르트 XO’를 구매함으로써 쉽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굿피플과 hy는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으로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hy 유제품CM팀의 임승우 담당자는 “많은 고객들의 선택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의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 역시 “소비자 여러분께서 hy의 제품을 선택해주신 덕분에 희귀질환과 암, 영양 결핍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착한 소비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작은 선택이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되는 일, hy와 굿피플은 오늘도 그 가능성을 믿고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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