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전국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학용품과 간식을 지원했습니다.
굿피플과 한국투자증권은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29개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1700여 명에게 학용품 세트 801개와 쿠키 세트 1837개 등 총 1억8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학용품과 간식은 모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브라보비버‘에서 제작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오늘 건넨 작은 선물이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굿피플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먹고 배우는 일에 부족함이 없길 바라며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학용품 및 간식을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외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굿피플2025년 06월 02일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