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하루
누군가에게는 그냥 지나치는 연말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오래도록 기억될 하루가 되기도 하죠. 바로 후원자님의 사랑 덕분에요.
2024년 겨울,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그 소중한 순간들, 지금 함께 나눠볼까요?

2024 모두의 크리스마스,
숫자로 들여다본 눈부신 성과
★ 함께해 주신 후원자 : 870명
★ 총 지원 금액 : 110,000,000원
★ 크리스마스를 선물 받은 아이들 : 국내외 7,000명

국내 아이들에게 전해진
설렘 가득한 선물과 따뜻한 식사
포장지를 만지작거리며 웃던 아이들의 표정,
포장에 적힌 이름을 찾아 두리번거리던 그 순간,
선물을 꺼내 들고 서로에게 자랑하던 모습까지…
작은 선물 하나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답니다.

지원 시설
▶그룹홈 159곳
▶보육원 13곳
▶지역아동센터 12곳
▶공부방 2곳
▶복지관 4곳
From. 대한민국 아이들

“올해도 저희를 응원해 주셔서 고마워요.
2025년에도 함께 해주세요! 굿피플의 따뜻한 손길, 잊지 않을게요. 사랑합니다”

“가지고 싶던 선물을 받게 돼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더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아요ㅎㅎ 굿피플 여러분도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선물로 받은 새 신발, 꼭 아껴 신으면서 대학생활 열심히 할게요!”

“킥보드 선물 감사합니다. 바람 가르며 달릴 때마다 선물해주신 분 생각날 것 같아요. 튼튼하게 오래 탈게요.”

“운동화가 하나뿐이었는데… 덕분에 새 신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갖고 싶었던 선물이라서 더 소중해요. 오래오래 간직할게요.”

“요즘 옷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바지를 받게 되어 진짜 기뻤어요. 매일 입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들어요.”

“겨울 점퍼가 없었는데 바지까지 함께 선물 받아서 정말 따뜻했어요. 잘 입겠습니다.”

“몸이 커져서 입을 바지가 없었는데, 꼭 맞는 바지를 선물 받았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아껴 입을게요.”

“후원자님 덕분에 크리스마스에 맛있는 음식도 잔뜩 먹고, 형들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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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아동들에게 전해진
희망의 상자, 그리고 따뜻한 인사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10개국, 15개 사업장에도 굿피플의 희망박스와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식료품과 생필품, 작은 장난감과 학용품이 아이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피웠습니다.

From. 세계의 아이들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의 감사를 각국의 언어로 보내왔어요.

필리핀
“Salamat sa mga tagasuporta. Maligayang Pasko.”
모든 후원자님 고맙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네팔
“दाता ज्यु, धन्यवाद. मेरि क्रिसमस.”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케냐
“Asante mfadhili. Krismasi njema.”
후원자님 고맙습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르완다
“Urakoze muterankunga. Noheri nziza.”
정말 감사드려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말라위
“Zikomo wothandizira. Khrisimasi yabwino.”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쁜 크리스마스 되세요.

후원자님이 만들어주신 기적,
지금도 누군가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느껴지는 사랑,
먼 곳까지 전해진 응원은
아이들에게 세상이 따뜻하다는 걸 알려주는 믿음이 되었어요.
모두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모든 아이들을 위해
2025년에도 또 만나요~!